심사위원 : 최광호 | 소개보기
‘다르마(syw2517)’님의 <도산의 梅香>을 오늘의 포토로 선정합니다.
한 편의 시, 한 수의 시조가 절로 흘러나오는 봄 사진입니다. 마치 달밤인 듯 서늘한 배경도 좋고 빛을 벗 삼아 한껏 펼친 꽃잎의 은은함도 아름답습니다. 그 뒤로 아웃포커싱 되어 드러난 꽃들도 아련하고 점점 깊어지는 푸른빛이 봄의 공기를 듬뿍 담은 듯 신선합니다. 꽃과 나무에 집중하게 만드는 배경 탓일까요. 꽃 내음이 싱싱하게 흘러나
‘다르마(syw2517)’님의 <도산의 梅香>을 오늘의 포토로 선정합니다.
한 편의 시, 한 수의 시조가 절로 흘러나오는 봄 사진입니다. 마치 달밤인 듯 서늘한 배경도 좋고 빛을 벗 삼아 한껏 펼친 꽃잎의 은은함도 아름답습니다. 그 뒤로 아웃포커싱 되어 드러난 꽃들도 아련하고 점점 깊어지는 푸른빛이 봄의 공기를 듬뿍 담은 듯 신선합니다. 꽃과 나무에 집중하게 만드는 배경 탓일까요. 꽃 내음이 싱싱하게 흘러나